생태관광 브랜드·생태관광지 명품화 추진
[투어코리아= 오재랑 기자] ‘한산 세모시의 고장’ 충남 서천군이 대한민국 생태관광 허브(HUB)로서의 기반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이를 위해 서천군은 ‘생태관광 중장기발전 계획’을 수립, 추진 중이다.
서천군은 사업 첫 단계로 관광객·관광자원·선진사례·정부정책분석 등을 통한 기본전략을 수립하고, 미래지향적인 생태관광 및 지속가능한 관광지 조성 프로그램 개발에 돌입했다.
또 생태관광이미지 브랜드 강화, 인프라 구축, 생태관광지 명소화, 생태체험마을 역량강화, 미래지향적 관광상품 개발 등 5가지 주요사업을 추진, ‘전국 생태관광 허브’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생태관광인증 획득과 생태조형물 조성 및 뉴미디어 마케팅기법 개발 등으로 생태관광 브랜드도 강화하기로 했다.
서천군은 내년까지 생태관광개념 정립과 마케팅 체계 및 인적 네트워크 등 기반을 구축하고 2014년에는 관광지 개발, 미래지향적 생태관광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5년부터는 서천군 생태관광 브랜드 및 생태관광지 명품화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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