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분간 쉴 틈 없이 펼쳐지는 차세대 난타의 강렬한 타악 퍼포먼스를 보여줄 드림은 그간 넌버벌 퍼포먼스의 취약점인 드라마 구조를 극복하고, 스토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
15년간 서울 정동, 명동, 홍대, 제주도 4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최고의 레스토랑 ‘드림’. 최고참 요리사 광 쉐프와 아주 매력적인 4명의 요리사가 맛있는 요리를 만들고 있는 어느 날, 주방의 주문 창에 최고만이 만들 수 있다는 ‘오색물고기’를 주문하는 ‘오색’ 불이 들어온다.
예기치 못한 주문에 드림 레스토랑 식구들은 모두 놀라고, 여자 요리사 중 술에 취한 요리사 DJ의 실수로 주방의 파이프까지 터져 주방은 난장판이 된다. 그 때 생선이 사라지고, 광 쉐프는 온종일 생선을 찾느라 진땀을 뺀다.
시각적 트릭이 무대 곳곳에서 펼쳐지고, 배우의 움직임에 따라 소통하는 무대와 영상, 역동적인 두드림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특수효과를 사용, 무대의 공간감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또한 이동준 음악감독이 만들어낸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의 타악과 어우러진 아름답고 신비로운 선율은 ‘두드림’과 결합해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문으: 02-736-8289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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