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유경훈 기자] 6일 서울 인사동에서 전북 순창군이 '순창장류축제'의 홍보 일환으로 마련한 '장독 투호'놀이에 어린 남매가 참여해 열심히 투호를 장독에 던져 넣고 있다. 투호 놀이는 3개를 넣은 사람들에게 순창 고추장을 선물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장류를 소재로 한 ‘제7회순창장류축제'는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천년의 맛! 전통의 멋! 건강의 꿈!'을 주제로 순창고추장민속마을과 강천산, 순창읍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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