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고추장 진상행렬'은 고려말 이성계가 스승인 무학대사가 기거하던 순창군 구림면 만일사를 찾아가던 중 한 농가에서 먹은 고추장 맛을 잊지 못해 왕에 오른 후 진상하도록 했다는 설화를 바탕으로 재현한 것이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장류를 소재로 한 ‘제7회 순창장류축제'는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천년의 맛! 전통의 멋! 건강의 꿈!'을 주제로 순창고추장민속마을과 강천산, 순창읍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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