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16:25 (일)
전남도,공예품대전 5연속 단체상 수상
상태바
전남도,공예품대전 5연속 단체상 수상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2.09.17 2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5개 작품 출품, '왕의 화살' 지경부장관상 등 18점 입상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전남도가 제42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5년 연속 단체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전남도는 제42회 공예품대전에 25개 작품을 출품,자치단체 장려상을 수상해 5년 연속 수상 기록을 남긴 것을 비롯해 지식경제부 장관상 등 18점이 입상했다고 17일 밝혔다.

▲ 제42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한 '왕의 화살'

올해 공예품대전은 16개 시도별 지역 예선을 통해 454개 작품이 본선에 출품돼 242개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이중 전남도 대표 작품으로 출품한 김연오(광양)씨의 ‘왕의 화살’이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왕의화살’은 삼국시대 화살촉을 토대로 왕의 상징인 용을 화살촉에 새겨넣고 화살에 옻칠과 수렵도 문양을 새겨 전통성을 살리고 한국의 미를 아름답게 디자인해 심사위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국대회 입상작은 상장과 부상금이 주어지며 국내외전시회 참여 우대, 공예품개발비 지원, 중소기업지원 유관기관과 연계한 판로 및 홍보지원 등 다양한 해택이 주어진다.

공예품대전 시상식은 오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날 시상식은 입상작 전시를 비롯해 16개 시․도의 우수공예품을 전시․판매하는 공예품 오픈마켓, 직접 공예품을 제작해볼 수 있는 공예 체험행사 등을 함께 개최한다.

한편 전남도는 그동안 공예품 판로 확대를 위해 수도권 백화점 공예판촉전, 남도공예문화축제, 전국 최대규모 전남목공예센터 운영 등 공예품 판촉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외에서도 전국 최초로 매년 미국, 홍콩 등 박람회 참가하고 있다.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오빤 장수 스타일' 화제

산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을 한 번에 알프슈피체(Alpspitze)

전곡선사박물관,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수상

“정읍시, 있는 것 가꾸고, 없으면 만든다!”

가을 여행 저렴하게 떠나려면 ‘특가 항공권’ 노려라

중국 국민MC,‘멍페이’ 한국관광홍보대사 활동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