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클래식 음악을 흥겨운 재즈 선율로 만날 수 있는 음악회가 6일 저녁 7시 30분 전북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 클래식 등을 경쾌한 재즈 장르로 편곡해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스윙 느낌의 재즈리듬과 화려한 코드라인, 신나는 멜로디로 새롭게 창작한 곡들을 선보이는 연주회를 통해 클래시컬한 재즈감을 느낄 수 있다.
공연은 박철홍 예술감독이 이끄는 밴드 '드루지아'의 무대로 밴드 '드루지아'는 보컬 Joona, 베이스 배정호, 피아노 정윤지, 드럼 한정훈 등 국내 최정상의 멤버들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공연에서는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네모리노 아리아 곡인 '남몰래 흐르는 눈물', 오페라 카르멘의 '하바네라' 등 오페라 아리아를 재즈의 선율로 새롭게 선보일 것" 이라며 " 이번 공연이 태풍의 피해가 많았던 군민에게 위로가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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