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오재랑 기자] 전라남도가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피해를 입은 나주배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낙과(나주배) 사주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4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낙과한 나주배 4만2천여톤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도 산하 공무원과 전남개발공사를 비롯한 도 출연기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낙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의 고통을 함께 나누기로 했다.
한편 나주와 나주시 관내조합에서는 낙과배 중 상품성이 있는 배를 수거․선별해 ‘태풍이 일찍 수확한 배’라는 이름으로 5일부터 한 박스(5kg) 기준 1만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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