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 및 잠수교 일대에서 '잠수교 걷기행사', '별별(星)이야기, 한강' 등 체험활동과 문화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달 '문학과 음악이 흐르는 한강' 행사는 ▴‘잠수교 걷기행사'(오후 5~6시) ▴‘별 이야기’ 및 ‘아카펠라 공연’(오후 7시~9시)▴‘체험프로그램’(오후 3시~7시) ▴‘별 관측’(오후 9시~10시)등을 진행한다.
25일 잠수교일대에서 개최되는 '잠수교 걷기행사'는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출발, 잠수교 남단을 지나 북단의 반환지점을 돌아오는 총 2km의 걷기 문화행사로 행사 참가는 21일까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에서 신청할 수 있고,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체험프로그램은 ▴페이스페인팅(3,000원) ▴천연염색 헤나타투(3,000원) ▴작은 주머니 만들기(4,500원) ▴생활소품 전시 및 판매 등을 즐길 수 있다.
'별 이야기', '별 관측' 행사는 어린이를 위한 천문학 교양서‘우주 이야기’의 저자 ‘이지유’ 작가가 직접 출연해, 태양계 행성과 은하수·블랙홀 등 지구 밖 별들의 흥미진진한 과학 탐사 별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한강 밤하늘의 별을 함께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이와 함께 목소리만으로 사랑의 하모니를 전하는 7인조 남성 아카펠라 그룹 ‘라울(ROUL)’의 매력넘치는 아카펠라 공연도 즐길 수 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운영사무국(2038-9990) 또는 한강사업본부 문화관광과(3780-07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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