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울산대곡박물관(관장 양명학)은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전시환경 개선 공사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9월 21일까지 임시휴관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울산대곡박물관은 이번 공사를 통해 기존 협소한 로비공간을 확장, 보다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전시실 출입동선 혼란을 최소화 시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체험실과 기획전시실은 무빙월시스템의 가변공간으로 바꿈으로써 공간의 고정성을 탈피한 다양한 기획전시가 가능해진다.
울산대곡박물관은 임시휴관에 따른 관람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관기간 동안 관람객들을 인근 울산암각화박물관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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