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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CGV팝아트홀서 뮤지컬 ‘메노포즈’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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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CGV팝아트홀서 뮤지컬 ‘메노포즈’ 개막
  • 조민성 기자
  • 승인 2012.08.07 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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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조민성 기자] 뮤지컬 ‘메노포즈’가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오늘(7일)부터 10월 28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CGV팝아트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지난 2005년 국내 초연 이후 수도권을 뒤흔들고, 전국 31개 도시를 들썩이게 한 뮤지컬 ‘메노포즈’는 여성이라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갱년기를 건강하게 이겨내고, 여자로서 새로운 시작하라는 긍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작품은 갱년기 여성들을 소재로 한 차별화된 스토리와 귀에 친숙한 올드팝이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4~50대 이상의 여성의 공감을 끌어낸다.

혜은이, 이영자, 박해미, 홍지민, 조갑경 등 매년 빅스타와 함께해왔으며, 올해에는 노사연, 이은하 두 디바의 만남으로 한층 화끈해진 무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국민 가수, 영원한 꽃사슴 노사연은 ‘메노포즈’의 분위기 메이커 ‘전업주부’ 역을 맡았다. 가수, 라디오DJ, 예능 등 브라운관에 종횡무진 활약하며 팔색조 매력으로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해온 그녀는 뛰어난 노래실력뿐만 아니라, 방송을 통해 보여주었던 예능감을 무대 위에서 유감없이 펼쳐 보일 예정이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대한민국 가요계를 이끈 7080 아이돌, 가수왕 9회 수상에 빛나는 전설의 디바 이은하는

‘전문직여성’역을 맡아 뮤지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가수들이 가장 사랑하는 가수이자 7080 리메이크 열풍의 주역으로, 무대 위에서 뿜어낸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사랑 받았던 그녀가 뮤지컬 배우로 도전하며 식지 않은 열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뮤지컬 ‘메노포즈’는 ‘My name is’ 캠페인을 진행한다. 엄마, 아내 등 역할에 묻혀 자신의 진짜 이름을 잃어 버린 중년 여성들에게 이제 스스로의 인생을 되찾고, 여자로서 새롭게 다시 태어나서 삶을 즐기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문의 02-744-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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