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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오픈 토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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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오픈 토크 마련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2.08.0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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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 김동욱, 김대승 감독, 구혜선 감독 등 참석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담론을 나눌 수 있는 ‘JIMFF 오픈 토크’를 마련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올해 처음 신설한 이벤트인 ‘JIMFF 오픈 토크’는 감독, 배우 등 게스트가 관객들과 직접 만나 스크린을 넘어 영화와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고도 진솔하게 풀어내는 특별한 자리다.

▲ 탤런트이자 영화감독으로 활약중인 구혜선

JIMFF 오픈 토크는 운치 있는 야경으로 유명한 JIMFF스테이지(의림지)에서 오는 10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10일에는 윤제문 주연의 생활밀착형 코미디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의 오픈 토크가 진행된다.

‘타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도둑들’ 등의 영화음악 감독인 장영규가 참여한 ‘나는 공무원이다’의 영화음악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더욱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나는 공무원이다의 JIMFF 오픈 토크에는 구자홍 감독을 비롯 주연 배우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홍보대사인 김동욱 주연의 ‘후궁: 제왕의 첩’ 역시 제천의 여름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전국 누적 관객수 250만명을 넘긴 올해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자리잡은 ‘후궁: 제왕의 첩’은 8월 12일 JIMFF 오픈 토크 행사와 같은 날 메가박스 제천에서 특별 상영된다.

JIMFF 오픈 토크에는 주연배우인 홍보대사 김동욱을 비롯, 김대승 감독과 배우 박철민, 조은지 등이 관객들과 짜릿한 만남을 가진다.

▲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 김동욱

13일은 더욱 특별한 JIMFF 오픈 토크가 준비되어 있다. 천재 연주자들의 감동적인 연주 하모니를 담은 ‘앙상블’ 영화 상영과 함께 ‘앙상블’의 주인공들이 직접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바이올린 김지윤, 클라리넷 장종선, 피아노 박진우, 콘트라베이스 한유경의 연주로 꾸며지는 무대는 노을 지는 JIMFF스테이지(의림지)를 낭만의 공간으로 채울 것이다.

JIMFF 오픈 토크의 피날레는 구혜선 감독이 장식한다. 구혜선 감독은 14일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섹션에서 상영되는 ‘복숭아 나무’로 JIMFF 오픈 토크를 찾는다.

‘복숭아 나무’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경쟁작으로도 선정, 상영된 바 있다으며 류덕환, 남상미의 주연으로 큰 화제를 모은 작품.

올해 ‘복숭아 나무’와 함께 단편 ‘기억의 조각들’까지 총 2편의 연출작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선보이는 구혜선 감독은 연기자, 감독 또 직접 OST를 작사, 작곡하는 등의 다재다능한 면모와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JIMFF 오픈 토크의 마지막 밤을 수 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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