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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뮤지컬 캣츠로 떠나는 동심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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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뮤지컬 캣츠로 떠나는 동심 세계"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2.08.02 2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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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맞아 어린이 공연․체험전 봇물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즐길 거리를 선을 보였다. 우리 아이를 위해 챙겨놓아야 할 방학 맞이 공연․체험전 정보를 알아보자.

구로아트밸리에서 오는 9일부터 어린이 라이브 뮤지컬 ‘캣츠’가 공연된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고양이들이 유토피아 ‘캣츠타운’으로 가는 도중에 친구간의 우정, 배신, 의리 등의 모험을 담은 이야기로, 고양이 모습을 한 배우들의 화려한 안무와 신나는 음악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외발 자전거, 마술, 버블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총 11곡에 달하는 아름다운 노래가 공연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비보이 고양이 ‘비이’와 ‘보이’가 등장하여 보여주는 비보이는 극의 퍼포먼스를 풍성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3만원. 평일 오전 1회, 주말은 3회 공연을 펼친다. 월요일, 화요일은 휴연이다.


공연 티켓은 소셜커머스 쿠팡(www.coupang.com)에서 저렴한 가격에구매할 수 있다. 문의 1899-2124


자동차 면허 체험관, 베이커리, 병원체험 등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감성놀이 체험관인 '키즈팩'은 77가지의 놀이와 체험, 예술교육 등 어린이의 오감을 충족 시켜 줄 새로운 개념의 어뮤즈먼트 파크이다.


24개월 이상의 어린이와 성인이 입장할 수 있으며,구로나인스에비뉴에서 12월 31일 까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린다. 매월 첫째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문의 02-6678-8744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는 E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부릉부릉 브루미즈 캐릭터들을 타고 놀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가 인기이다.


‘브루미즈 부릉부릉 놀이터‘는 동물, 자동차라는 친근한 소재를 바탕으로 탈 것을 체험하고, 협동의 중요성과 교통안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모험 가득한 어린이 체험전이다.

신도림 전시관에서 재미에 빠져볼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문의 1544-4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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