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부터8월12일까지 타악, 국악, 합창, 클래식 등 연주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경남 거창군 위천면의 금원산자연휴양림에서 오는 28일부터 8월 12일까지 16일간 ‘숲으로 가자’란 주제로 ‘숲속환경 음악회’가 개최된다.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에서 마련한 이번 음악회는 금원산자연휴양림 숲속교실에서 18개 공연팀이 참가한 가운데 공연 및 영화상영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타악, 국악, 합창, 클래식 음악 연주, 락밴드 등 장르를 불문한 지역을 대표하는 공연팀들이 숲과 음악이 하나 되는 다채로운 공연을 연출, 휴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도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 김종익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금원산의 천혜의 자원체험 뿐 아니라 음악을 통한 문화 콘테츠를 결합해 누구나 친근하고 찾고 싶은 특색 있는 휴양림으로 발전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일원의 금원산에 위치한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도내 최대 규모의 자연휴양림인 금원산자연휴양림(면적 130ha)과 지난해 개원한 생태수목원이 자리 잡고 있다.
두 곳에는방문자센터, 고산 습지원, 수생식물원, 희귀자생식물원 등 15개 전시시설과 숲속교실, 묘목장, 증식온실, 전망대 등 최고의 현장체험학습 시설을 갖추고 있다.
문의 : 055-211-6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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