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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룩 연출 마무리는 ‘레인부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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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룩 연출 마무리는 ‘레인부츠’로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2.07.1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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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패션 핫 아이템 레인부츠는 검정, 브라운, 회색 등 출퇴근길에도 어색하지 않은 컬러부터 빨강, 핑크, 오렌지처럼 톡톡 튀는 색상까지 다양해 선택의 폭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


디자인도 발목 높이의 제품부터 지퍼나 신발끈을 적용한 제품, 굽이 높은 제품 등 다양해 취향 따라 고를 수 있다.

평소 차분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즐겨 입는다면 어두운 컬러 제품을 추천한다. 미니스커트나 짧은 반바지 등 발랄한 스타일 연출을 원한다면 핑크나 옐로우 등 밝은 색상으로 연출하자.

에이글 레인부츠 러버팩은 부드러운 재질의 소재를 사용, 주머니에 돌돌 말아 담을 수 있어 장거리 여행갈 때 휴대하기 편하다. 종아리 부분을 밴드 처리해 종아리가 두꺼운 사람들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카키와 블랙 컬러는 종아리를 날씬하게 보일뿐 아니라 다양한 컬러의 옷에도 쉽게 매치할 수 있다.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공수한 고품질의 천연고무를 사용, 가공해 내구성이 좋으며, 방수성과 투습성, 흡습성이 뛰어나다.

K2 ‘썬샤워’는 완벽한 방수가 가능한 100% 천연고무를 사용해 우천시에도 빗물 걱정 없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레인부츠다.

부츠 안쪽에 촉감이 부드러운 원단을 덧대 땀이 차거나 끈적거리는 현상을 방지해주며 신고 벗기가 편리하다는 특징이 있다.


다리가 얇아 보이도록 날렵하고 매끈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측면에 금속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미까지 강조했다. 유광 제품은 올리브와 레드 컬러, 무광 제품은 브라운과 블랙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유광 제품 9만 9천원, 무광 제품 10만 9천원.

아이더 ‘로레인’여성 레인 부츠는 고무 재질이라 빗물이 스며들지 않고 통고무창 아웃솔을 적용해 빗길에서도 쉽게 미끄러지지 않아 안전하다.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뛰어나며 종아리 부분이 부츠에 쓸려 다치지 않도록 고려했다. 안쪽에는 내피 원단을 덧대어 땀이 차거나 끈적거리지 않아 쾌적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다.


네이비, 바이올렛, 그린, 옐로우 등 화려한 비비드 색상에 세련되면서 날렵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레인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사이즈는 230~245. 가격은 9만 9000원.

밀레 ‘르샤모’ 레인부츠는 컬러와 디자인, 성인에서 아동까지, 숏부츠에서 롱부츠까지 선택폭이 넓은 것 역시 특징.

100% 천연고무로 만들어 피부에 부담이 없고 한 번 구입하면 모양이 우그러지는 일없이 오래도록 신을 수 있으며 PVC 제품과는 달리 발냄새를 전혀 유발하지 않는다. 가격대는 17만원 대부터 24만원 대까지 다양하다.

〔레이니룩 Tip〕이렇게 고르고 관리하세요

기능 살피고 꼼꼼녀로 등극
비 올때 입는 레이니룩인만큼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성도 챙겨야하는 것은 기본. 단순히 방수 기능만 우수한 제품 보다는 비는 막아주면서도 땀과 내부의 습기까지 배출시켜주는 투습성까지 갖춰야 끈적임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봉재 라인의 바늘구멍을 통해 빗물이 스며들 수 있으므로 봉재 라인의 방수 처리까지 꼼꼼히 살펴보는 것도 잊지 말자.

레인부츠 한 치수 크게, 양말 신고 착용!
레인부츠 선택할 땐 평소 신발처럼 딱 맞는 것보다는 한 치수 큰 걸 골르는게 좋다. 통풍도 잘 되고 신고 벗기가 편하기 때문. 천연고무 소재의 제품은 합성 고무 제품보다 피부 자극이 덜하고 유연성도 뛰어나 편안하게 신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레인부츠 착용 시 양말을 신는 것이 더 쾌적하다. 부츠 안쪽 소재가 부드럽고 끈적임이 거의 덜하지만, 아무래도 땀이 차기 쉽고 장시간 습기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레인부츠 물기 닦고 그늘에 뒤집어 말려야
비 속에서 신는 만큼 관리도 중요한다. 부츠를 신고 난 후에는 내부까지 마른 수건으로 빗물을 잘 닦아낸 후 뒤집어서 말려줘야 한다. 고무소재 특성 상 직사광선을 피해 그늘에서 건조시켜야 하고, 마른 후 신문지를 말아 넣어주면 습기 제거뿐 아니라 신발 모양도 그대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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