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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中충 장마에도 산뜻하게~ 화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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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中충 장마에도 산뜻하게~ 화려하게~!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2.07.1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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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투습 레이니룩으로 보송보송 +스타일 UP

[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주룩주룩 내리는 비. 그러나 멈출 수 없는 야외활동. 거친 날씨도 아웃도어 삶의 동반자랄까. 그러니 비 오는 날에도 레이니룩으로 스타일 뽐내며 신나게 보송보송 쾌적하게 길을 나서자.

‘레인코트’로 멋 부리는 그녀와 그들~!
비 오는 날 어쩔 수 없이 ‘우비’입었다는 것은 이제 옛말. 완벽 방수 기능에 화려한 컬러, 다양한 스타일을 갖춘‘레인코트’는 패션 아이템으로 진화했다.


장마철 가라앉은 기분을 전환시켜줄 오렌지, 핑크 등 화려한 색상은 물론 트렌치코트형, 재킷형, 판초형 등 스타일도 각양각색이다.

레인코트 착용시 강렬한 원색이 부담된다면 톤 다운된 컬러를 선택해 화사함은 그대로 살리면서 편안하게 코디하면 된다. 또 트렌치코트나 재킷형을 고른다면 맑은 날에도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해 작게 접어 휴대할 수 있는 제품도 있으니 참고하자.

노스페이스 레인 판초는 넥 라인과 소매 부분만 뚫려 있는 디자인으로 몸통 부분이 심플하게 떨어져 체형의 결점이 잘 드러나지않는 것이 장점이다. 비비드한 색감과 독특한 패턴이 들어간 제품을 선택하면 시선을 분산시킬 수 있다.

초경량 ‘하이벤트’소재를 사용해 방수·내수성은 물론 신축성과 내구성이 탁월하다며, 투습성이 뛰어나 더운 여름철에도 편하게 입을 수 있다. 여성용 펑키 판초(Poncho)와 어린이용‘키즈 컬러블록 판초(K’s Color Block Poncho)’가 있다. 가격은 각각 11만원, 12만원.

밀레 판초 우의는 기능성 원단 ‘드라이엣지(Dry Edge)’를 사용해 완벽한 방수 기능이 돋보이는 제품. 드라이엣지란 라미네이팅 처리돼 외부의 습기와 빗방울은 막아주고 내부 습기는 밖으로 배출하는 방수·투습 기능이 뛰어난 기능성 원단이다. 앞면은 벨크로와 지퍼의 이중 여밈 처리로 방수 기능을 더욱 강화했고, 후면에는 맞주름과 이중 스냅으로 여닫을 수 있어 배낭을 맨 상태에서도 죄임 없이 여유롭게 착용 가능하다. 13만 5천원.

밀레 ‘엠트렉 썸머 레인재킷’은 트렌치코트 느낌으로도 연출할 수 있어 오피스우먼에게 알맞다. 허리에 스트링을 주어 슬림한 실루엣이 특징이며 후드도 탈착이 가능해 캐주얼하게도, 혹은 좀 더 포멀하게도 연출할 수 있다. 비 오는 날은 과감한 컬러와 프린트로 우울해지기 쉬운 기분을 업 시키기에도 좋다.


‘프린티드 하프 재킷’은 화사한 프린트가 돋보여 하의를 레깅스나 레인부츠로 심플하게 연출했을 때 포인트를 주기 좋다.

빈폴아웃도어의 남성용 레인 판초와 여성용레인 케이프는 일상복 위에 가볍게 걸치기만 하면 비를 피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 작게 접어 가방 속에 넣어 항상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넉넉한 와이드형 스타일로 활동하기 편하며, 다양한 크기의 포켓은 옷을 접어 보관할 수 있는 파우치의 역할을 한다.

남성용‘레인 판쵸’는 넓은 판쵸형 스타일로,사이드의 스냅 버튼, 뒷 중심의 지퍼 처리를 통해 취향에 맞게 다양한 방식으로 착용할 수 있다. 블루, 올리브 그린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4만천원.


여성용 ‘레인 케이프’는 감각적인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베이지·오렌지 조합과 레몬·그린 조합 등 2가지다. 보디와 날개 부분의 컬러가 적절하게 하모니를 이뤄 경쾌한 분위기를 낸다. 가격은 23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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