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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볼만한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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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볼만한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2.07.07 2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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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신화의 마지막 전설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배트맨 신화의 마지막 전설이 될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다크 나이트’의 최종편.

조커와의 대결을 끝으로 모습을 감춘 배트맨이 8년 후, 자신을 거부한 사람들의 고통을 지켜볼 것인지 정의의 수호자로 나설 것인지의 고민 속에서 최강의 적 베인과의 운명을 건 전투에 나서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 작품 감상 포인트는 이전 시리즈보다 한층 깊어진 주제와 초대형 스케일. 여기에 100여분의 액션 시퀀스로 이루어진 최강의 적과의 최후의 대결,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동수단, 신무기 등도 볼거리다.

2시간 45분의 러닝타임 중 약 1시간 가량을 아이맥스(IMAX) 카메라로 촬영, 거대하고 실감나는 영상을 선보이다.

할리우드의 천재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35mm와 2D디지털, 2D아이맥스 방식으로 개봉한다.

줄거리
다크 나이트 이후 8년 뒤의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는 8년 전 조커가 풍비박산을 냈던 고담시는 그동안 평화와 번영을 되찾았다.

하지만 조커와의 대결을 끝으로 세상에서 모습을 감춘 배트맨. 조커가 가한 타격으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 트라우마를 얻게 된 그는 자신을 거부한 사람들의 고통을 지켜볼 것인지 정의의 수호자로 나설 것인지 고민 중이다. 그리고 세상 사람들에게 배트맨은 여전히 매도당하는 희생양이다.

이 와중 배트맨은 또 한 번 강력한 적수를 만나게 된다. 바로 베인이다. 베인은 조커와는 달리 강력한 목적을 품은 치밀하고 섬세한 악당이다. 여기에 지략까지 갖춘 이제껏 만나보지 못한 최강의 적이다. 게다가 베인은 배트맨의 정체가 브루스 웨인이라는 사실도 알고 있다.


개봉 7월 19일
감독 크리스토퍼 놀런
출연 크리스찬 베일, 조셉 고든-레빗, 앤 해서웨이, 게리 올드
공식사이트 http://darkknightris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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