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이 오는 4일 첫발을 내딛는 ‘제15회 대학생 국토대장정’에 동참한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대학생 국토 대장정은 동아제약에서 주최하고 제일기획이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100대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대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국토대장정은 ‘내 몸 안의 정열을 찾아내자’를 슬로건으로, 총 580Km에 이르는 긴 코스와 예측할 수 없는 기후 조건 등 극한의 환경 속에서 20박 21일간 이루어진다.
국토대장정 참여 대학생들은 여주에서 출정식을 가진 뒤 순천, 정읍, 김제, 군산, 익산, 공주, 천안, 안성, 용인, 성남 등을 거쳐 서울, 완주식으로 마무리된다.
끊임없이 걷고 싸워야 하는 참가자들과 3주간 함께 할 머렐은 극악의 기후조건 속에서도 안전한 완주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티셔츠와 팬츠 등의 의류는 물론 신발, 가방 등의 용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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