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7시
[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중국 5대 발레단의 하나인 중국 랴오닝 발레단이 경기도 초청으로 4일 오후 7시 고양 어울림 극장에서 발레 대작 ‘마지막 황제(THE LAST EMPEROR)’를 공연한다.
랴오닝 발레단은 활발한 창작활동과 서양의 고전 발레를 중국적인 색깔로 승화시켜 국제 발레계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 유명 발레단으로 이번에 선보일 공연은 1987년 개봉돼 아카데미상 9개 부문을 수상한 영화 '마지막 황제'를 발레화한 작품이다.
중국 발레 중 세계 시장과 마주한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랴오닝 발레단의 ‘마지막 황제’는 중국 국립발레단의 '홍등', 상하이발레단의 '백발소녀'와 함께 나란히 중국 문화를 대표하는 국가브랜드 품목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세련되고 글로벌한 표현 양식으로 세계에 중국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031-693-57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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