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연꽃축제7월 26일부터 5일간 열려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전남 무안에서 펼치는 '2012 무안연꽃축제'가 오는 7월 26일부터 4일간 일로읍 회산백련지에서 개최된다.올해 축제는 개막 및 축하공연과 더불어 일로품바페스티벌, 분청문화제, 연요리경연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행사를 선보인다.
축제기간 연(蓮)과 관련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려 함께하는 재미에 빠져볼 수 있다.
축제장에서는 연차시음, 천연비누만들기, 백련지의 물길을 헤치며 하얀 연꽃을 감상하는 ‘신비의 연꽃길 보트탐사’ 등이 관광객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품바페스티벌은 품바경연대회, 품바왕 초청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저잣거리에서는 무형문화제 줄타기시범과, 품바난타 체험장 등이 마련된다. 분청문화제는 장작가마 페스티벌과 분청 빚기 체험 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관광객들과 하나가 될 게획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군민과 향우,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축제프로그램을 개발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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