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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이민정과 동거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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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이민정과 동거시작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2.06.30 2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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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질투를 부르는 달달한 신혼아침 공개!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빅'의 공유, 이민정이 신혼살림을 시작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 경준(공유)을 위해 아침밥상을 차리는 다란(이민정)의 모습이 영락없는 새색시의 모습이다.

게다가 콩을 싫어하는 경준이 불평을 하며 콩을 골라내자 잔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마리(배수지)의 질투 속에서 본격적인 신혼살림을 시작하는 경준과 다란은 서서히 서로에게 사랑을 느끼며 애틋한 감정을 쌓아간다.


진천 세트장에서 촬영된 다란과 경준의 신혼 모습은 공유가 손수 음식을 만드는 시범을 보이는 등 실제 신혼모습을 연상시킬 정도로 화기애애한 가운데서 진행됐다.

이에 대해 '빅' 제작사는 “배우들의 호흡이 워낙 좋아서 촬영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다. 앞으로 경준과 다란의 달달한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한편으로는 경준과 윤재의 영혼 체인지에 대한 비밀이 풀릴 예정이기 때문에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 것이다."며 향후 펼쳐질 ‘빅’의 시청포인트를 전했다.

경준과 다란의 신혼모습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실제 신혼부부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 “저 모습을 보고 가만히 있을 마리가 아닌데..기대된다.”, “달콤달콤, 불안불안…이제 윤재씨는 어떻하나요?” 등 다양한 의견을 말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경준과 다란의 본격적인 로맨스와 함께 경준의 비밀이 서서히 밝혀지며 새로운 반전을 보여줄 드라마 '빅', 앞으로의 일이 궁금하면서도 더더욱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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