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22:07 (금)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구리전통시장 보행로 환경 개선 공사 완료
상태바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구리전통시장 보행로 환경 개선 공사 완료
  • 하인규 기자
  • 승인 2024.03.27 14: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후된 도막개선을 통한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공간 제공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구리전통시장 보행로 도막 공사 완료 모습(사진제공=구리시청)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구리전통시장 보행로 도막 공사 완료 모습(사진제공=구리시청)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2023년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구리전통시장의 낡은 도막 개선 공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공간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도막 개선 공사는 구리전통시장 일원 2,853㎡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스텐실 공법을 활용해 바닥의 내구성과 내마모성을 높이고 미끄럼방지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구리시 구도심상권 보행로의 안전성을 개선했다.

앞서 재단은 구리시 구도심상권인 안골로 및 체육관로 일원(2,495㎡)의 도막 개선 사업도 진행한 바 있으며, 이와 더불어 상권 캐릭터 ‘와구리’를 활용한 거리 방향 표시 및 횡단 보도형 방향 사인을 통한 거리 환경 개선과 안전솔라표지병 매립을 통한 골목 사각지대 보완 등 안전한 상권을 조성한 바 있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인과 시민을 위한 상권 정비 활동을 진행하여,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구리시 상권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