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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 상징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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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 상징물 확정
  • 이철진 기자
  • 승인 2024.03.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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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 마스코트 '삼동이'

[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충남 금산군은 오는 9월 5~7일 개최되는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의 구호, 마스코트, 엠블럼 등 대회 상징물을 확정했다. 

대회 구호 및 엠블럼은 지난해 충남도 체육대회의 상징성과 연속성을 위해 그대로 유지했고 마스코트만 장애인 체육대회에 부합하게 다시 개발했다. 

충남도를 상징하는 캐릭터인 충청이 충남이와 함께 금산인삼을 의인화한 삼동이를 대회 특성에 맞게 변형해 서로 화합하는 모습으로 그렸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에서 처음 열리는 충남도 장애인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징물 등을 확정했다”며 “이를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안전한 편의시설 구축, 특색있는 개·폐회식 연출 등 ‘정성’과 ‘배려’를 담은 210만 도민의 어울림 축제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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