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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윤기섭 의원, 동북선 연장 재검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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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윤기섭 의원, 동북선 연장 재검토 요구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4.03.12 2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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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심한 교통난 해소 위한 선제적 대응 필요
- ‘디귿’자 형태 경전철 순환선 계획도 가능
윤기섭 서울시의원
윤기섭 서울시의원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윤기섭 의원(노원구 제5선거구, 국민의힘)은 제322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북선 연장 사업의 타당성을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윤기섭 의원은 제11대 의회가 출범하자마자 노원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개발계획에 따라 예상되는 극심한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수도권 제1 순환 고속도로와 덕릉로를 연결하는 (가칭)상계 IC 신설과 중계본동 백사마을 재개발 구역과 인근 남양주 별내 IC를 연결하는 (가칭)백사터널을 신설,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제안했다.
 
윤 의원은 “두 가지 제안에 대해 관련 부서와 추진 중에 있으나 상계IC는 좌우로 수락산과 불암산이 위치하고 있어 공간이 협소해 추진이 쉽지 않고,백사터널은 계획대로 추진 중에 있지만 아직 과제가 산적해 있다”고 현재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노원구와 동북권의 교통대책이 아직도 미비한 상태이므로 동북선의 상계역과 우이신설 연장선의 방학역을 연결하는 동북선 연장 사업을 긍정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서울시에 제안했다. 

동북선 연장(안) 및 우이신설 연장선 노선도

윤 의원에 따르면 2019년도에 동북선 마들역 연장추진위원회가 발족돼 동북선 연장 사전타당성 용역을 진행했다. 하지만 동북선 본선 구간 이 1, 7호선으로 환승이 가능하고 중랑천을 관통하는 노선으로 공사비 증액 등의 이유로 경제 타당성이 부족했다.

그렇지만 노원구의 대규모 개발추진과 우이신설 연장선 추진, 주민의 노령화와 버스노선의 부재, 강남북 균형발전 추진 등으로 이전과는 상황과 여건이 변해 동북선 연장 사업의 타당성을 재검토해 볼 만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윤의원은 “동북선의 상계역과 우이신설선 연장선의 방학역을 연결하게 되면 왕십리역에서 시작해 상계역과 솔밭공원역을 지나 신설동역까지 ‘디귿’자 형태의 경전철 순환선도 계획해 볼 수 있을 것이다”며, “게다가 현재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용역이 진행 중임으로 동북선 연장 사업을 포함해 타당성을 재검토해 줄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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