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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르드·오로라·백야…노르웨이 대자연 만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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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르드·오로라·백야…노르웨이 대자연 만나러 오세요!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2.06.21 0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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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데이 2012’개최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빙하가 빚은 절경 피오르드, 오로라의 향연, 그리고 백야. 천혜의 자연 환경은 노르웨이 관광의 핵심이며 전세계 관광객이 노르웨이를 찾는 이유입니다.”

20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2층 오키드 주니어 볼룸에서 개최된 ‘노르웨이 데이 2012’에서 할바르드 인게브릭트센(Halvard Ingebrigtsen) 노르웨이 통상 겸 관광 차관, 페르 아르네 투프틴(Per-Arne Tuftin) 노르웨이 관광청장, 톨비요른 홀테 주한 노르웨이 대사, 비욘 올레 비욘슨 주한 노르웨이 상무 참사관 등이 방한,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노르웨이 관광 매력을 알렸다.

할바르드 인게브릭트센 관광 차관은 “노르웨이를 찾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2011년 전년(2010년)보다 20%나 늘어난 2만 3천 여명에 달하는 등 노르웨이를 방문하는 한국인 여행객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에 그는 노르웨이 관광설명회 개최는 물론 여수엑스포 노르웨이 전시관을 마련하는 등 한국 관광 시장에 노르웨이의 관광 매력을 더욱 더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구 반대편에 있는 노르웨이는 거리만큼이나 역사, 문화 등이 한국과는 다르지만 공통점도 많다”며 “자연을 가까이하고 자연을, 야외활동을 즐긴다는 점은 노르웨이와 한국의 대표적인 공통점”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해양국가인 노르웨이와 조선 강국 한국은 해양이라는 또다른 공통점을 지녔다”고 덧붙였다.

특히 노르웨이 측은 노르웨에는 유네스코지정 세계문화유산은 물론, 피오르드, 백야, 오로라 등 장엄한 대 자연이 가득해, 한국인들이 즐기고 볼만한 관광 매력이 가득하다며 노르웨이 관광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또 이들은 해양 산업에서의 양국간의 지속적인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해 한국과 노르웨이의 관광 교류도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르웨이는 지구 반대편 북유럽에 속하지만 이제 다양한 항공편이 마련돼 반나절이면 노르웨이에 닿을 수 있는 만큼 더 많은 한국 사람들이 노르웨이를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는 여수 세계박람회의 노르웨이 전시관을 방송으로 연결, 현지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또한 흥겨운 노르웨이 민속 무용 공연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관광 설명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노르웨이 여행권을 상품으로 제공,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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