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가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된 가운데, 김경일 파주시장은 27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 방문해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격려했다.
이날 김 시장은 24시간 응급실 운영과 이송체계 구축, 평일 진료시간 연장 등 진료의 연속성 확보와 응급상황 대응을 중점 점검했다.
파주병원은 평일 진료 시간을 저녁 8시까지 연장하고, 공휴일 진료도 추후 검토해 파주시민의 진료 연속성을 위해 의료계 집단행동을 대비할 계획이다.
파주시에서 문을 여는 의료기관은 파주시청 누리집(paju.go.kr)과 응급의료포털(e-gen), 스마트폰 앱(응급의료 정보제공), 보건복지콜센터(129),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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