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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솔건설 기술력,연천 경제발전·삶의 질 향상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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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솔건설 기술력,연천 경제발전·삶의 질 향상 기여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2.06.1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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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경기도 연천군은 수해복구사업 등과 같이 올해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는 하천정비사업들은 여름철 수해예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공사를 완공하고, 계속사업의 경우는 완벽한 시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선사문화 탐방로

연천읍 차탄리에 소재한 두루솔건설(대표 안달호. 이하 두루솔)은 토목에 강한 건설회사로 연천군의 SOC(Social Overhead Capital) 구축을 통한 성장 동력 창출, 지역경제활성화 및 고용창출 등에 일조하며 사세를 키워가고 있는 회사다.

한탄강체육시설공사 두루솔 자긍심

토공, 철근, 콘크리트, 상하수도 등의 사업을 하는 두루솔은 2003년 4월 출범이후 매년 이후 실적이 상승하는 기염을 토해내며 연천 최고의 건설기업을 향해 승승장구하고 있다.


특별한 전략이 있는 것도 아닌 중소 건설업체가 이토록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두루솔을 이끌고 있는 안달호 대표(토목기사 1급)는 대학에서 토목을 전공하고, 15년 동안 건설현장을 누비며 익힌 다양한 시공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두루솔을 세워 직접 기량 발휘에 나섰다.

▲안달호 대표

두루솔은 지난해 군도3호선(동막리)과 지방도 375호선(제8구간)의 수해복구공사와 무등배수펌프장 유수지 준설공사를 진행했다.


2010년에는 군도1호선 확·포장공사, 군부대 시설물 조성공사, 답곡리 배수정비공사, 동막리 아미천 준설공사, 고문리 배수로 설치공사, 지방도 375호선(상화~간파 구간) 개선사업 등을 추진했다.


한탄강 관광지와 선사문화유적지, 역사 문화촌 관광지를 잇는 한탄강선사문화탐방로 또한 두루솔의 정열과 기술력이 녹아든 작품이다.


특히 한탄강 캠핑장 주변 인조잔디구장과 한탄강 체육시설공사는 “연천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자부심이 느껴지고 평생 기억에 남을 공사가 될 것 갔다”고 안 대표는 말했다.


두루솔은 그동안 수많은 공사를 진행했으면서도 민원 발생은 거의 없다시피 한다.

▲선사문화 탐방로

안 대표가 대학에서 토목을 전공하고, 15년 동안 건설현장을 누비며 체계적으로 배운 건축토목 기술을 토대로 회사를 세워 수십년 역사를 지닌 경쟁업체를 능가할 정도로 탄탄한 기술력을 갖췄기 때문이다.


공사현장 주민들과의 협조체계 구축과 성실시공 또한 민원 발생을 줄이는 핵심 요소다. 탄탄한 기술력에 정직한 건설로 고객의 신뢰를 쌓아온 안 대표에게 요즘 바람이 하나 생겼다.


그동안의 건설경험과 노하우를 집대성해 일반건설업(종합)에 진출하는 것이다.


세상을 ‘두루두루 푸르게 만들겠다’는 두루솔의 이름처럼, 안 대표의 사업 방식이 앞으로도 오래도록 빛을 발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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