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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탑정호출렁다리서 200만명 이상 탑정호 수면 위 걸으며 스릴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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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탑정호출렁다리서 200만명 이상 탑정호 수면 위 걸으며 스릴 즐겨
  • 김지혜 기자
  • 승인 2024.02.13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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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정호 출렁다리/사진-논산시
탑정호 출렁다리/사진-논산시

[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아시아 최장의 호수 위 출렁다리인 논산탑정호출렁다리 누적 방문객수가 지난 11일 기준 200만 명을 돌파했다.

탑정호 수면 위를 걸으며 스릴을 즐길 수 있는 논산탑정호출렁다리는 2020년 10월 15일 준공되어 2021년 7월 임시 개통, 11월 정식 개통했다.

탑정호 출렁다리/사진-논산시
탑정호 출렁다리/사진-논산시

2022년 말까지 총 88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은 뒤, 2023년부터 입장료가 무료화되면서 한 해 동안만 100만여 명 이상이 방문하여 지난 11일에 누적 방문객 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

논산탑정호출렁다리는 길이 600m, 폭 2.2m, 주탑 높이 46.5m로 낮에는 하늘과 호수를 훤히 볼 수 있는 개방감을, 밤에는 음악분수와 미디어파사드 등의 조명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해 4월 탑정호 일원 산림보호구역 지정을 해제하고,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 탑정호 수변 관광개발 사업 등의 추진으로 체류형 관광·휴양단지로의 물꼬를 트는데 성공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앞으로도 탑정호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탑정호 출렁다리/사진-논산시
탑정호 출렁다리/사진-논산시
탑정호 출렁다리/사진-논산시
탑정호 출렁다리/사진-논산시
탑정호 출렁다리/사진-논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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