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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피서지 숙박시설 특별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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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피서지 숙박시설 특별 지도점검
  • 이태형 기자
  • 승인 2012.06.1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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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경북도는 본격적인 피서 철을 맞이해 피서객들에게 보다 청결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피서지 숙박업소에 대한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 11일부터 오는 7월 29일까지 동해안 해수욕장과 도내 산간계곡 등 피서지의 전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객실·침구·욕실 청결상태, 환기 및 조명시설 불량 여부, 객실 내 음용수 수질 등을 꼼꼼히 살피고,월 1회 이상 의무소독과 숙박요금표 게시 여부, 표시가격이행 여부 등에 대해서도 점검할 계획이다.

숙박협회 시·군지부와 연계해 위생교육 종사자 친절서비스 교육도 중점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업소별 담당공무원을 지정, 업소 간 경쟁적 호객행위 근절을 위한 영업자 의식수준 향상과 자율적인 요금인하도 유도키로 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관내 피서지의 철저한 위생관리와 불법영업근절을 위해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공중위생업소에 대한 위생서비스평가, 위생등급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숙박업소 등의 수준을 향상 시켜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지역 해수욕장은 월포 해수욕장이 지난 1일 개장한데 이어 포항지역은 오는 30일, 경주, 영덕, 울진은 7월 13일 개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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