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야놀자가 ‘여행가는 달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이하 숙박세일 페스타)’에 동참, 숙박권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설 연휴 여행가는 달을 맞아 진행되는 숙박세일 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자 마련한 민관협력 프로젝트다. 특히 올해는 서울 및 경기도, 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을 중점으로 한다.
야놀자는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를 통해 오는 25일까지 오전 10시마다 비수도권 숙소 5만 원 초과 결제 시 3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하며, 쿠폰은 1인 1매 사용 가능하다.
야놀자는 지역 여행을 독려하기 위한 파격적인 단독 혜택도 선보인다. 먼저,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투숙 완료 시 1만 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하고, 고속버스 10% 할인 쿠폰도 발급한다.
또한, 제휴카드 및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10%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설 연휴 기간 투숙하거나 수도권 지역에 적용 가능한 다채로운 혜택을 담은 총 20만 원 상당의 국내 숙소 쿠폰팩을 지급한다.
야놀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여행을 적극 독려해 비수도권을 포함한 지역 사회와의 상생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여행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