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9일까지 강좌당 주강사 1명씩 총 5명
[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군립 운주사문화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를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순군립 운주사문화관은 올해 군민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와 평생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미술 아카데미’와 ‘찾아오는 사진 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중 ‘미술 아카데미’는 수채화와 캘리그라피, 문인화 교실 등 3개 반으로 ‘찾아오는 사진 교실’은 수요반과 토요반 2개 반으로 진행된다.
강사 채용인원은 강좌당 주강사 1명씩 총 5명이다. 해당 분야의 전문 능력이 인정되는 증빙서 소지자와 관련 대학 졸업자로 해당 분야 2년 이상 강의 및 실무 경력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강사는 3월부터 12월까지 화순군립 운주사문화관 강사로 활동하게 되며, 강의실 제공, 수강생 모집, 강좌 홍보 등의 지원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고, 기타 사항은 화순군립 운주사문화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