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인터파크가 공연·전시를 최대 40% 할인 등 차별화된 혜택을 담은 ‘NOL(놀) 스테이지’를 올해 분기별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티켓 시장 내 압도적 1위 지위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인터파크는 오는 4월 1일까지 올해 첫 ‘NOL 스테이지’를 진행해 뮤지컬 ‘헤드윅’ 본 공연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4월~5월 서울 본 공연 예매 시 인당 최대 2매까지 5% 즉시 할인가로 판매하고, 인터파크에서 NOL 카드로 첫 결제 시 3만 원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모든 혜택 적용 시 VIP석을 최대 4만5천 원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NOL 카드 고객 전용 특별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뮤지컬 ‘겨울나그네’·’렌트’·’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전시 ‘이경준 사진전: 원 스텝 어웨이’·’앨리스: 인투 더 뉴월드’·’빅토르 바자렐리: 반응하는 눈’ 등 이달의 추천 공연 및 전시를 엄선하고 최대 40% 할인된 특가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공연 멤버십 ‘토핑(TOPING)’ 연간 가입비를 최대 5년 간 지원하는 등 차별화된 여가 경험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조성문 인터파크트리플 마케팅그룹장은 “올해에도 ‘NOL 스테이지’의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 1등 티켓 플랫폼으로서 인터파크만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조하고자 한다”면서, “공연·전시 등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압도적인 혜택으로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의 이미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