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키자니아 서울로 '사이판 마나가하섬' 매력 만나러 오세요!"
마리아나관광청이 어린이를 위한 직업 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Kidzania) 서울’에 사이판 트릭아트 이벤트 부스를 오는 3월 2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자녀 동반 여행객들이 서울에서 사이판 마나가하섬의 매력을 미리 만나고, 사이판행 항공권 등 푸짐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 송파구 '키자니아 서울'에 마련된 사이판 트릭아트 이벤트 부스에는 마나가하섬의 해변에서 바다거북, 불가사리와 함께 패들보드를 즐기는 모습으로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트릭아트 포토존이 조성돼 있다.
트릭아트는 마나가하섬의 에메랄드빛 바다와 해양생물, 북마리아나 제도의 전통 카누를 모두 담고 있다.
또한 이벤트 참가 방법은 이번 이벤트 부스에서 트릭아트 체험 사진을 찍고, 마리아나관광청 인스타그램 팔로우한 후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트릭아트 촬영 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이벤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인천-사이판 왕복 항공권 4매 (1인1매 증정)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이벤트 응모 선착순 2,000명에게 손세정제, 스타벅스 3만원 상품권, KFC 핫크리스피 치킨 5조각 교환권 등을 선물로 준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4월 중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사이판은 한국에서 4시간 30분의 짧은 비행으로 닿을 수 있는 미국령 휴양지로, 교육과 놀이에 최적인 현지 환경으로 인해 가족 여행자들에게 특히 사랑 받고 있다.
또 키자니아는 전 세계 22개국의 31개 도시에서 만날 수 있는 직업 체험 테마파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