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음식 가이드북 발행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대표 유환규)는 ‘동서양이 만나는 식탁 마카오 미식탐방’ 음식 가이드북을 제작, 무료로 배포한다.
새 음식 가이드북에는 마카오에서만 맛볼 수 있는 대표적인 요리 ‘매캐니즈 요리’와 ‘광둥요리’, 마카오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주전부리 등을 사진과 한자 이름, 상세한 설명을 곁들여 소개하고 있어 여행자들의 맛 집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마카오의 전도, 주요 관광지 지도와 함께 마카오정부관광청과 특별행정구에서 지정한 안심 맛 집의 가격대, 특징, 예약 가능한 연락처 등을 꼼꼼히 소개하고 있다.
이 가이드북에는 마카오 여행에 필요한 기본정보, 추천 기념품 등도 함께 수록, 마카오 맛 집 투어를 계획하는 여행객들에게는 단 한 권으로 모든 여행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음식여행 가이드북은 무료이며 관광청에서 방문 수령하거나 웹사이트에서 신청 후 우편을 통해 수령할 수 있다. 빠르면 오는 7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시작되는 한국국제관광전(KOTFA)에서 첫 배포가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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