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에서 2월 2일...장소는 ‘꽃락’ 동일
[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가 국제플라워디자인경기대회 ‘고양플라워그랑프리’한국대표 선발전의 일정 변경을 긴급 공시했다.
오는 27일 예정했던 국내 대표 선발전을 2월 2일로 변경됐다. 장소는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복합문화공간 ‘꽃락’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재단 관계자는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국내 대표 선발전 일자를 변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17일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행사기간 중 치러지는‘고양플라워그랑프리’는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하는 국제플라워디자인경기대회로 참가 선수 최종 명단은 2월 중순 재단 누리집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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