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관광청,관광가이드북 개편 제작...신청 고객에 배송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홍콩관광청이 자유 여행객을 위한 가이드북 '요술램프'를 전면 개정, '요술램프 플러스'(사진)로 새롭게 발간했다.
새로 나온 가이드북은 국내 학교의 주 5일제 수업으로 해외여행이 한결 수월해진 가족들을 위해 홍콩의 가족 여행지 테마파크 정보를 두루소개하고 있다.
또한 쇼핑은 물론 하이킹, 와인, 아트 투어 등 놀거리, 먹거리, 볼거리 등에 대한 여행정보도담았다.
가이드북을 원하는 사람들은 관광청을 방문하거나 관광청 홈페이지(DiscoverHongKong.com)를 통해 신청하면 받아볼 수 있다.
한편 홍콩관광청은 올해의 관광 테마를 ‘Asia World City’ (2012년 홍콩,아시아월드시티)로 정하고, 다채로운 홍콩의 문화와 축제의 즐거움을 방문객들이 직접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7월 국제 용선축제와 8월 말까지 계속되는 여름 메가 쇼핑시즌, 10월엔 이국적인 할로윈 파티, 11월엔 풍성한 먹거리와 함께 세계 200여 개 이상의 와이너리가 참여하는 음식과 와인축제가 줄지어 개최된다.
한 해를 마감하는 12월엔크리스마스와 새해 맞이 카운트다운 등 다양한 겨울축제가 이어져 동서양의 퓨전문화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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