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서울시가 오늘(5일) 13시 기준 올해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될때 발령된다. 오늘 서울시 25개구 시간평균농도는 12시 75㎍/㎥, 13시 78㎍/㎥로, 2시간 이상 75㎍/㎥이상이 지속됐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국외 대기오염물질이 수도권으로 유입되며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에 따라 심혈관 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 자제를, 활동 및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미세먼지 등 대기질 실시간 자료는 대기환경정보 누리집, 모바일 서울 앱 등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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