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전남 목포 출신 미스터트롯2 인기 가수 박지현이 목포 고향사랑기부제 응원에 동참했다
박지현은 지난달 12일 바쁜 일정 속에서도 고향사랑기부 참여 최고액인 500만 원을 목포시에 기탁하고, 31일에는 목포시 청사를 직접 방문 찾아 고향을 향한 한결같은 사랑을 표현하며 목포 고향사랑기부제 성공 추진을 응원했다.
박지현은 “고향 목포의 한결같은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갑진년 새해 모두 행복하시고 고향사랑기부제가 목포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홍어, 목포해상케이블카, 낙지, 목포쫀데기 등 목포만의 경쟁력 있고 다채로운 77개의 답례품을 준비해 갑진년 목포 고향사랑기부제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