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우지원·오지호·이정진·홍성흔 셀럽 5명 .'마우이 배려여행 팸투어 참가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하와이 관광청은 산불 이후 여행객들에게 다시 문을 연 마우이의 관광지를 홍보하고, 배려 여행을 알리기 위해 주영훈, 우지원, 오지호, 이정진, 홍성흔 등 총 5명의 연예인을 하와이로 초청, 지난 12월 15일~21일 팸투어를 진행했다.
5명의 팸투어 참가자들은 하와이 도착 후 바로 쿠알로아 랜치로 향해 나무 심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이들은 5박 7일 동안 마우이 몽타주 카팔루아 베이와 오아후 더 카할라 호텔 앤 리조트에 체류하며 마우이 할레아칼라 국립 공원, 오아후 돌핀앤유투어, 진주만의 전함 미주리 기념관 등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하며 하와이의 매력을 만끽했다.
현재 라하이나를 제외한 웨스트 마우이를 포함해, 마우이 내 다른 지역은 모두 방문객들에 개방되어 여행이 가능하다.
또한 에어프레미아가 지난12월 31일부터 하와이 부정기 노선 운항을 시작하며 인천-호놀룰루 직항편이 새로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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