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갑진년 청룡의 해인 1월 1일 아침 나주시민들이 금성산 노적봉에 올라 영산강 너머 붉게 떠오른 태양을 보며  올 한 해 건강과 행복을 서로 기원했다. 

이날 노적봉에서 해맞이를 고대하던 시민들은 짙은 안개구름을 뚫고 기다리던 첫해가 붉게 떠오르자 연신 사진을 찍는 등 감격해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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