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강원도 철원군 건설도시과는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한탄강 직탕폭포에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하기 위하여 직탕폭포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완료, 밤 볼거리를 더했다고 밝혔다.
직탕폭포·돌다리에 조리개 경관조명 및 태양광 등을 설치해 직탕폭포와 주변이 더 아름답고 환하게 밝히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불을 밝히고 있으며, 조명시간은 일몰부터 밤 10시까지 유지할 계획이다.
철원군은 직탕폭포를 찾는 탐방객들에게 야간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다소 침체된 직탕관광지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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