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태국정부관광청(www.visitthailand.or.kr)은 오는 6월7일부터 1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한국국제관광전(KOTFA 2012)에 참여, 태국정취가 물씬 풍기는 부스 디자인으로 태국의 이미지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행사 기간 태국 치앙마이 현지에서 직접 태국 전통 ‘보상우산’ 공예가가 내한, 보상 우산 만들기를 시연한다.
보상은 치앙마이 특산품 우산을 생산하는 마을로, 대나무와 종이로 우산을 만들며, 살을 만들고 종이를 붙인 다음 그림을 그리는 모든 과정이 직접 사람의 손으로 이루어진다. 치앙마이의 전통 수공예품인 보상 우산은 장식용이나 양산 대용으로 사용된다.
또 행사장에서는태국의 맛도 볼 수 있다. 태국의 중부, 동북부, 북부, 남부 등 4개 지역 고유 음식과 디저트를 직접 부스에서 요리해 방문객들에게 무료 시식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태국 메디컬관광협회(Thai Medical Tourism Association)와 태국 유명 웰빙 스파인 라린진다(Rarinjianda Wellness)의 테라피스트들이 참여, 태국 전통 마사지와 스파를 방문객에게 알릴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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