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4일 ‘사랑의 열매 성금’ 전달식을 갖고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사랑의 열매는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12월~1월 ‘희망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금된 성금은 위기가정 긴급 지원, 사회적 돌봄 지원, 지역사회 안전 지원 등에 쓰인다.
김현기 의장은 “올해도 무사히 한 해를 보낼 수 있는 것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덕분”이라며, “성금을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 전달식에는 남창진 부의장, 김용석 시의회 사무처장, 김재록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신혜영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