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경기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는 오는 30일 저녁 7시 국립극장 KB국민은행청소년하늘극장(객석수: 401석)에서 시립 풍물단 창립 21주년 특별공연 ‘곰뱅이 텄다’를 선보인다.
서울 남산 기슭에 자리한 국내 최초의 돔형 공연장인 하늘극장에서 시립 풍물단 창단 이래로 처음 남사당 6마당을 펼친다.
이날 공연은시립 풍물단 상임단원 전원 및 학생단원이 참여해 약 90분간 안성 남사당만의 신명나는 풍물 공연을 전개해 나간다. 이후 커튼콜이 끝나고 관람객과 함께 호흡하는 대동놀이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연령제한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전석 초대권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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