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신복자 서울시의원(국민의힘, 동대문4)이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24년도 예산을 심의·의결하는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24일 개최된 제321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이같이 선출했다.
신복자 의원은 동대문구의회 3선(제 6,7,8대)으로 지난해 7월부터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신 의원은 “서울시의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에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병도 위원장을 비롯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과 협심해 서울시민의 세금이 단 한푼도 허투루 낭비되지 않도록 예산안 심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활동 각오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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