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문경시는 '약돌돼지 특산물 핫플레이스' 조성을 위해 약돌돼지 활용 메뉴개발을 위한 시식회를 지난 15일 문경읍 온천지구 소재 음식점에서 진행한다.

외식업 육성 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시식회는 약돌돼지 특산물 핫플레이스 조성지구 내의 음식점 영업주들이 참여했다.

문경의 특산물인 약돌돼지를 활용한 메뉴를 개발하여 약돌돼지 취급 음식점의 증대를 목적으로 한 이번 시식회는에서는 약돌돼지를 활용한 음식 ▲약돌돼지 약선동파육 ▲산더미 약돌돼지불고기 ▲약돌돼지 등갈비김치찜 ▲불맛 약돌돼지 부추샐러드 총 4가지룰 선보였다.

이들 요리법에 대한 상세 설명을 부연해 각 업주가 약돌돼지를 활용한 메뉴를 손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였다.

시식회에 참여한 이창희 사업추진위원장은 “이번 메뉴 개발을 위한 시식회를 통해 인근 음식점 상인들이 약돌돼지 요리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있고, 이로 인해 약돌돼지 취급 음식점이 많아져 우리 지역이 명품음식거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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