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여행 바우처 상품 공모전에 선정된 팬스타 크루즈 여행은 부산 연안 앞바다에서 하룻밤을 지내는 1박2일 크루즈 여행으로 여행바우처 신청을 하면 무료여행(부두세 2,200원만 개인부담)을 떠날 수 있다.
여행바우처는 국내 여행에 쉽게 참여하지 못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국내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개인에게 15만원, 한가구당 최대 30만원의 여행 지원금이 제공된다.
신청방법은 여행바우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과 지자체 담당자에게 오프라인으로 신청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으며 자격요건 심사를 거쳐 바우처 카드가 발급된다. 발급된 해당 카드로 티엔티 투어에서 1박2일 팬스타 크루즈 여행을 예약하면 된다.
여행 기간은 바우처 여행기간 내에는 어느때고 상관이 없다.
팬스트 크루즈 여행은 오후 4시경 부산국제 여객 터미널을 떠나 태종대, 몰운대, 오륙도, 광안리, 해운대순으로 운항한다. 선상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선상 노래자랑, 불꽃쇼, 중국 기예단의 마술쇼등 다양한 이벤트가 쉴 새 없이 이어진다.
팬스타 크루즈는 지하 2층 지상 4층의 2만 톤급으로 68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70-8672-6355) 또는 티엔티투어 홈페이지(www.tnttour.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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