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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대 일본여행. 기회!..내일투어, 일본 히로시마부터 북규슈 상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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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대 일본여행. 기회!..내일투어, 일본 히로시마부터 북규슈 상품 선봬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3.11.16 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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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조성란기자]내일투어가 10만원대 일본 여행을 떠날수 있는 초특가 상품을 내놨다.

히로시마 자유여행 10만원대 초특가 론칭

내일투어는 미야자마-히로시마 자유여행 상품을 19만9천원의 초특가로 선보여 고객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히로시마 현에 위치한 미야자마는 섬 전체가 일본 국가 지정 특별 명승지로 꼽힐 만큼 절경을 자랑한다. 

특히 바다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는 붉은 도리이는 이 곳의 명물이다.

미야지마/사진-내일투어
미야지마/사진-내일투어

히로시마식 오코노미야키와 최고 품질의 굴과 붕장어 등 별미를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이 상품은 대도시뿐 아니라 일본 소도시에 대한 관심이 많은 재방문 여행자에게 특히 추천한다. 

미야자마 히로시마 자유여행 3일, 19만9천원~, 11월~내년 3월 출발일 선착순 특가다.

KT알파쇼핑 통해 온천 북규슈 패키지 방송 예정

겨울을 맞아 일본 북규슈 온천여행 프리미엄 패키지를 출시하고 오는 18일 오후 7시에 KT알파쇼핑을 통해 판매한다. 

이번 단체패키지상품은 우리에게 익숙한 유후인, 벳부에 히타 지역까지 추가해 더욱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후인 /사진-내일투어
유후인 /사진-내일투어

방송 중에만 12월6일, 12월11일, 12월13일, 3월5일, 3월12일 출발일에 한해 59만9천원 특가를 제공한다.

이번 상품이 특별한 이유는 5성급 힐튼 후쿠오카 씨호크(5성급)에서 숙박하고, 아소에서는 대욕장과 노천탕이 있는 온천호텔에서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한항공 직항으로 인천뿐 아니라 부산에서도 출발 가능하다. 전 일정 전문 인솔자와 가이드가 동행해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여행자에게는 천연사이다 라무네와 온센 타마고, 금상 고로케, 마유 비누를 선물한다. 

특히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의 배경이 된 히타는 큐슈의 작은 교토로 불리는 곳으로 에도시대 건물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마메다마치를 방문한다. 

또한 히타 전통주를 만드는 군쵸 양조장에서전통주 시음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온천지로 유명한 유후인에서는 민예 온천거리 & 긴린호수를 산책하고, 벳부 지역에서는 열탕의 온도와 연못의 넓이에 의해 성분이 변해 색깔이 달라진 여러 개의 온천이 있는 가마도지옥을 관광한다.

내일투어 관계자는 “여행시장이 회복되고 가장 인기 있는 지역 중 하나가 일본"이라며 "앞으로도 일본의 소도시를 중심으로 다양한 자유여행, 패키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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