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스 노래 들으며 네바다 주 여행해볼까?

네바다 주･라스베이거스 관광청,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참가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네바다 주 관광청 한국 사무소(www.travelnevada.co.kr)는 라스베이거스 관광청한국사무소와 과 함께 오는 18~20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

네바다 주 관광청 한국사무소는박람회 기간 리노와 레이크 타호 지역 등 네바다 주의 주요 관광지를 알릴 계획이다.

또한 Larry Friedman세일즈 담당 이사가 방한해 스키 전문 여행사 등 주요 여행사들을 만나 하반기 여행상품 개발 및 프로모션에 대한 논의한다.

▲ 세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수도로 알려진 라스베이거스의 야경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한국 사무소는 세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수도로 알려진 도시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박람회 기간동안 '전설적인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와 춤, 외모까지 쏙 빼 닮은 엘비스가 Love me Tender, Can't help falling in love 등 대중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노래를 선보인다.

▲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와 춤, 외모까지 쏙 빼 닮은 엘비스 공연

엘비스의 공연은 매일 오전과 오후 각 한 차례씩 열리며, 공연이 끝난 후에는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부스에서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한편 네바다 주 지역은 미국에서라스베이거스를 비롯해 레이크 타호, 리노 등이 미국 내 손꼽히는 관광지로 유명하며, 수려한 자연 환경 과 세계적 수준의 스키 리조트, 100여개가 넘는 골프 코스, 산악 자전거 , 트레킹 등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

유경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