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뉴발란스(www.nbkorea.com)는 맨발처럼 앞∙뒤꿈치의 높이 차이를 제로(0mm)로 줄인 러닝 슈즈 ‘미니머스 제로(MINIMUS ZERO)’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맨발로 러닝 시 발의 중간과 앞 부분을 많이 이용하는 점에 착안해 뒤꿈치 높이를 앞꿈치와 차이가 없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 때문에 자연스럽게 몸의 자세가 앞쪽으로 기울어져 발목 및 무릎으로 전해지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줘 맨발처럼 편안하고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달리게 해 준다.
디자인과 무게도 맨발처럼 군더더기를 제거해 가볍고, 자연스럽다. 화사한 컬러와 날렵한 외관에, 갑피는 한 겹의 메쉬를 심리스(초음파 접합)로 처리해 남성용 181g, 여성용 124g으로 가볍다. 특히 토박스를 넓게 해 발의 움직임이 자유롭고, 충격을 완화시켜 준다. 여기에 전문 등산화에 쓰이는 비브람(Vibram) 밑창이 지면으로부터의 충격을 흡수해 준다.
사이즈는 남성 250~290mm, 여성 220~250mm로 출시되며, 가격은 119,000원. 전국 매장 및 온라인 공식 쇼핑몰(www.shopnewbalance.co.kr)에서 판매된다. 문의 뉴발란스 02-2028-6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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