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22:07 (금)
넌버벌 대장금 5월 22일부터 백암아트홀 공연
상태바
넌버벌 대장금 5월 22일부터 백암아트홀 공연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2.05.09 09: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TV 인기 드라마 ‘대장금’이 오는 22일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넌버벌 퍼포먼스로 다시 태어난다.


넌버벌 ‘대장금’은 전 세계 60개국에 수출된 MBC 드라마 ‘대장금’의 주인공 서장금과 민정호 종사관과의 운명적 러브스토리를 중심으로 5막 19장의 공연장면을 타임코드 시스템으로 연출한 하이테크놀로지 무대가 눈길을 끈다.


총 5막 19장 장면으로 구성된 내용을 보면, 제1막 ‘절대미각’ 컨셉 하에 1장 ‘장금의 꿈’은 장금이의 소리와 대합창으로 구성하고, 제2장 ‘왕궁’은 대취타와 궁중무로 표출하고, 제3장 ‘생각시’는 생각시들의 무용으로 꾸몄다.

4장 ‘홍시맛’은 구음장단으로 장금이의 유명한 홍시 맛을 표현한다. 이어서 제2막 ‘수라간’, 제3막 ‘제주도’, 제4막 ‘의녀 장금’, 제5막 ‘대장금’으로 구성돼 있다.


왕행차, 남사당 풍물놀이, 생각시, 궁중문화 등 한국의 전통 예술을 세계화하고 40억 아시아인 가슴에 울리는 ‘오나라’ 선율에 맞춰 세계 최고의 타악 연주자이자 사물놀이 창시자인 김덕수 예술감독이 이끄는 K-arts Company와 K-POP이 조화를 이뤄 관객들에게 기대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넌버벌 ‘대장금’으로 오는 22일부터 7월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무대에 오른다. 02-789-4883

관광公,한중연과 향토관광 활성화 나서

관광協중앙회,중국 조리사 수급사업 개시

관광공사,한옥매력 취재단 한옥 서포터즈 모집

‘五感 자극 경기국제보트쇼!’

'전통을 굽는다' 울산옹기축제 25일 개막

화성시 ‘요트·보트 천국’ 꿈이 현실로!

이천도자기축제 깜짝 이벤트로 즐거움 UP

“인천, 2014년에 외래객 300만 유치하겠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